해외축구 화폐1 해외축구 이적시장 용어 알아보기 - 2편 스왑딜 거래를 하는 두 구단의 소속 선수를 바꾸는 이적 방식으로 각 구단이 서로에게 필요한 자원의 선수가 있을 때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주 이루어지지는 않는 이적 방식이다. 이때 각 선수의 가치에 따라 이적료나 다른 선수를 끼워 거래하기도 한다. 이번 이적시장에 이루어진 토트넘의 라멜라와 세비야의 브리안 힐의 이적이 이러한 스왑딜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적료 이적료란 선수를 구매, 판매할 때 구단끼리 주고받는 금액으로 해당 선수의 몸값이라고도 부른다. 가끔 선수의 이적료 혹은 몸값이 해당 선수가 받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적료는 선수 개인이 받는 것이 아니고 구단 간에 지불하는 것으로 A라는 선수가 1000억 원이라는 이적료로 이적한다고 가정했을 때 1000억 원은 A선수가 받는 것이 아니.. 2021. 8. 17. 이전 1 다음